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제2외국어·한문 영역 (문단 편집) === 2차 아랍어 전성기 (2017~2021학년도) === 결국 2016 수능에서 아랍어가 1위를 되찾은 후, 2017~18학년도 2년 연속 선택자 수 50,000명대를 넘기며 과거의 위엄을 되찾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선택자 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단 1~2년 사이에 베트남어가 1~2위를 다투는 자리에서 꼴찌를 다투는 자리로 떨어졌다는 게 놀라운 사실이라면 사실이었다. 다만 1차 전성기 때나 15~16 아랍어의 부활기와 다르게 상위권 수험생들도 본인이 다른 언어에 숙달되지 않은 이상 모조리 아랍어를 선택하는 것이 [[국룰]]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1등급 컷은 꾸준이 40점대 초반에서 형성되고 있다. 2021학년도 기준 [[EBSi]]와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마이맥]] 등 주요 인강 사이트들은 아랍어 강사를 한 명씩 두고 있고 연계교재의 문제 퀄리티도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1등급을 맞아서 사회탐구를 위한 보험 과목으로 써먹고 싶다면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이 살 길일 것이다. 물론 타 언어는 40점대 초반이면 3등급, 심하게는 4등급이 나올 때도 있는지라 아랍어의 1컷도 상당히 자비로운 컷이긴 하다. 다만 2컷부터는 여전히 20점대로 막장 상태이긴 하다. 그러다 보니 로또를 노리는 수험생들이 매해 몰려드는 바람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아랍어 선택자 수가 나머지 8과목 선택자 수 총합의 2배를 넘는 기형적인 과목이 되어 버렸고 과거처럼 찍는다고 1~2등급을 맞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다 찍었는데도 3~4등급 맞는 사례들이 꾸준히 나오면서 평가원은 진지하게 해결책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결국 2022학년도부터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절대평가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과목들을 살펴 보자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고 네이티브나 고인물도 꽤 많은 일본어, 중국어, 한문이 2위권을, 서유럽 3대 언어인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가 5위권을 형성하고 있고 2010년대 초중반의 황혼기를 끝으로 상당한 고인물화가 진행된 베트남어와 러시아어가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다. 선택자 수: '''아랍어[[넘사벽|>>>>>]]일본어>중국어>한문>>>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베트남어>러시아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